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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2026-06-04 10:31:53.0
제목 : 농협은행, 70년 노포 찾아 맞춤형 경영컨설팅…소상공인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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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원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본부장(오른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안재원 〃 단장, 박주현 〃 종로1가지점 지점장, 선우성 강서면옥 대표, 황의경 농협은행 기업성장지원부 부장이 컨설팅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컨설팅에 나서며 포용금융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박광원 서울중앙사업부 본부장과 황의경 기업성장지원부 부장 등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소재 냉면 전문점 강서면옥을 찾아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전국 지역상권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경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면옥은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서울의 대표 노포 가운데 하나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음식점이다.

농협은행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인테리어 개선 방안과 고객 편의성 향상 방안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농협카드 플랫폼인 ‘NH페이(NH Pay)’의 할인쿠폰 서비스인 ‘CATCH’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신규 고객 유치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전통 있는 점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강서면옥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미래유산’ 인증 취득을 위한 전문 자문을 제공하며 문화자산으로서의 가치 확산 방안도 모색했다.

황 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세무·마케팅·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은 애플리케이션(앱) NH올원뱅크와 NH기업스마트뱅킹,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류현주 기자 ryuryu@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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